1.
행사가 많은 한주였다. 졸업식, 조교선정회의, 댄스학원 등록까지. 그래서 그런가. 한주가 훅 지나갔다. 지난주에 세운 이번주 목표도 훅 사라지고. 난 왜이럴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작심 삼일이라도 버텨봐야겠다.
2.
선배 생일이었다. 교회가는 중에 알림 문자가 왔는데, 생각 없이 '이따가 페북에 축하 글 써야지.'해놓고 까먹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열두시 이십칠분. 늦게나마 페북에 썼더니 바로 답장이 왔다.
언니 생일축하드려용:D3.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이번겨울 들어 두번째인데, 장난없다. 목과 코가 한번에 아파서 숨쉬기도 힘들고 잠들기도 힘들다. 역시
건강이 최고다. 이번 감기가 나으면 다시는 감기 따위 만나고 싶지 않다.
4.
드디어!
댄스학원 등록!했다. 이스탄불 클럽에서의 낯 뜨거운 경험이후 한국에 가면 꼭 춤을 배우리라 했던것이 무려 1년 넘게 지체되었다가 드디어... 달성 되었다. 그런데, 너무 어렵다. 솔직히 내가 음치, 몸치, 박치인건 인정하는데, 같이간 친구도 잘 못하는거 보면 어려운게 확실하다. 그래도 충실히 배워서 (더 늙기전에) 클럽에 가보고싶다.
4.
드디어 졸업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대학원 연구실을 정했다. 그냥 막 흘러가는 느낌도 있지만서도, 어쩄든 잘해보자 화이팅!! 어쩌면 규칙적이면서도 빡센 한해가 예상된다. 도시설계론 못 듣고 졸업해서 아쉬웠는데, 정말 열심히 듣게 될거 같다. 지금같아서는 생각이 너무 많다. 그러지 말게나 친구.
5.
기사 공부 하나도 안했다. 이번 시험도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할지 스스로도 알고, 돈도 아까운데 왜 이러나 모르겠다.
정신차려 이친구야-_-6.
비싼 돈 주고 피부과에서 여드름 클리닉을 하고있는데, 이건 뭐 하고나면 이틀정도는 밖으로 나설수가 없다. 아 창피해서 내일 학교 어떻게 가지.
7.
쓰고있는 가계부가 내가 가지고 있는 돈과 맞지 않는다. 이럴수가 뭔가 잘못된게 틀림없다. 그런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ㅠ 역시 제때 제때 써야한다, 한번 흐름을 놓치면 끝. 정신 차립시다!!